2018년 11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11시에 '죽음 앞에 선 인간' 이라는 주제로 주민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50여명의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요즘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단어가 주목 받고 있는데요~!
웰다잉은 살아온 날들을 아름답게 정리하고 죽음을 존엄하게 맞이하는 삶의 마무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죽음과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고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알찬 강의를 해주신 메리포터호스피스 영성연구소 손영순 수녀님께 감사인사드리며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 모두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