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수)에 본관에서 1997년부터 현재까지(18년 동안) 총 128회, 3,000명 ~ 3,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진료 및 가정방문진료 등의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인 봉사자(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부원장)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정기적으로 제약 회사와 연계를 통해 의약품 후원 및 주변 지인들을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행복 나눔에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김영인 봉사자는
이 번 수상을 통해 “조용히 남 몰래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오래 하다보니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눔 봉사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