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금) 중구청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신한금융그룹 생계비 지원 성금 1억원 전달식 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한금융지주 이신기 부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외에
사업 수행기관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이상열 관장(왼쪽에서 첫번째)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참석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04년부터 12년째 중구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일 지원한 후원금은 중구 내 독거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15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정기적인 생계비와 여가활동(일일 나들이)로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신한금융그룹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