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은 '올해 첫 달의 가장 큰 보름'을 의미하는 정월대보름 이었습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조상들은 호두나 밤 등의 견과류를 먹는 '부럼 깨기'를 통해
액운을 날리고, 한 해가 풍요롭기를 기원했는데요~
신당복지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산동, 약수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필동 6개 동에
부럼나눔을 진행하며 주민분들의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보았습니다^^
'다산동'에서 함께했던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